'정상회담' AOA 지민 "등산 예능, 설현도 가고 싶다더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15 11: 11

'정상회담' AOA 지민이 멤버들도 등산의 매력에 빠졌다고 밝혔다. 
지민은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E채널 '정상회담' 제작발표회에서 "동료 아이돌이 뭐 그런 예능이 다 있냐더라. 하지만 등산했을 때 뭉클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멤버 설현도 산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AOA 멤버들도 다 가고 싶어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AOA 지민, 조우종, 노홍철, 김민종, 김보성이 출연하는 '정상회담'은 17일 오후 9시 첫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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