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광역시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1시 경기 예정이던 사직구장의 두산-롯데, 대전구장의 kt-한화, 마산구장의 LG-NC, 대구구장의 SK-삼성 경기 모두 우천 취소됐다.
한편,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된 광주구장의 넥센-KIA전은 아직 취소가 결정되지 않았다. / eastsea@osen.co.kr
'전국적인 촉촉한 봄비' 사직구장 우천 취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3.15 1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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