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진경 "엑소 카이와 멜로 호흡? 옆집 오빠처럼 편했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19 10: 51

김진경이 드라마를 통해 엑소 카이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김진경은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드라마 '안단테'를 통해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 김진경은 연기 칭찬과 혹평이 엇갈렸던 반응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더 노력하겠다"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엑소 카이와 상대역으로 멜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서는 "옆집 오빠같이 편했다"고 밝혔다. 

최근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로 예능 여신의 면모를 뽐내기도 한 김진경은 "출연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하게 돼 정말 벅찼다. 또 가고 싶다"고 밝혔다.
민낯 공개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김진경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지만 화면을 보면서 충격이었다. 거울을 한 번만이라도 봤더라면 그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후회가 남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mari@osen.co.kr
[사진] 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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