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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쉰 추신수, 20일 시범경기 6번 DH 선발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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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하루 휴식을 가진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선발출장한다. 

추신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2018 메이저리스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콜로라도 우완 선발 존 그레이를 맞아 텍사스는 딜라이노 드쉴즈(중견수) 조이 갈로(1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애드리안 벨트레(3루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추신수(지명타자) 라이언 루아(좌익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후안 센테노(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내세웠다. 

추신수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13경기에 나서 31타수 11안타 타율 3할5푼5리 2홈런 8타점 8득점 6볼넷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오른 다리를 드는 레그킥으로 타격폼에 변화를 주며 지난 2010년(.393) 이후 시범경기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 중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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