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웨일스온라인, "기성용, 반드시 지켜야 할 선수"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우충원 기자] "기성용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웨일스 지역지인 웨일스 온라인은 20일(한국시간) 스완지 시티의 계약 만료 선수를 열거하며 재계약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웨일스 온라인은 기성용에 대해 집중했다.

이 매체는 "기성용은 몇 달 후면 계약이 끝나 여러 팀들과 연결되고 있다. 셀틱 시절을 포함해 영국 연방에서 10년 간 뛰었다"면서 "다른 나라로 옮기는 것이 기성용에게 어필될 수 있다"고 이적설을 제기했다.

또 "기성용은 중원의 깊이 문제로 인해 반드시 지켜야 할 선수"라고 했다. 그러나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기 위해선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의 잔류를 확정하고 나서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잔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기성용은 여러 구단의 이적 제의를 받고 있다. 웨스트햄을 시작으로 AC 밀란까지 다양한 팀들이 기성용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적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이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