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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호날두' 한광성, 재계약에도 나폴리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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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인민 호날두' 한광성(칼리아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칼리아리 칼초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광성과 2023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 이탈리아 세리에A의 칼리아리에 입단한 한광성은 최근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한광성은 나폴리, 라치오전 등 5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20일 이탈리아 언론은 "나폴리가 한광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 1월에는 유벤투스가 한광성 영입에 나서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페루자에서 19경기 동안 7골을 넣으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칼리아리도 재계약을 체결했고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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