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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안정성-보안...SK텔레콤 신규 5G 캠페인 'THIS IS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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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신규 5G 캠페인 '디스 이즈5G (THIS IS 5G)'를 21일 공개했다. 피겨여왕 김연아,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가 SK텔레콤 5G를 알리는 모델로 활동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TV, 소셜미디어, 야구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디스 이즈 5G 캠페인은 ‘5G란 무엇인가’에 대한 SK텔레콤의 해답을 제시한다. 속도 · 안정성 · 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김연아, 윤성빈 선수의 대화와 스켈레톤 훈련 장면을 통해 명료하게 표현했다.

‘5G 이야기’ 편에서 운동복을 벗고 정장을 입은 김연아, 윤성빈 선수는 익살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5G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전달한다. 두 모델은 5G가 '스켈레톤처럼 빠른 속도를 내면서'도 '찰나의 흔들림없이 안정적'이며 '해킹(부상) 위험이 없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스켈레톤’ 편에서도 SK텔레콤은 속도 · 안정성 · 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윤성빈 선수가 세계 1위가 될 때까지 훈련 과정과 연계해 설명한다. SK텔레콤은 ‘내가 흔들리면 모두가 흔들린다’는 광고 카피를 통해 5G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를 맞아 완전무결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SK텔레콤은 재작년, 1초에 1GB 영화 3편을 전송하는 ‘초고속 5G’를 선보였고, 지난 2월 화성 케이-시티(K-city)에서 복수의 자율주행차가 1초에 1,000번 흔들림없이 통신하는 ‘안정성’ 관련 기술을 공개 시연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업체 스위스 ‘IDQ’사를 인수하며 외부 해킹 위협을 없애는 차세대 보안 기술을 확보했다.

SK텔레콤 남상일 IMC그룹장은 “속도, 안정성, 보안과 같은 SK텔레콤 5G 강점을 쉽고 명쾌하게 알리고자 했다”며 “5G가 어떻게 삶과 산업 생태계 변화를 이끌지에 대해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것”고 밝혔다. /100c@osen.co.kr

[사진]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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