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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변정수, 동안 황혜영에 "언니였어?"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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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변정수가 황혜영이 자신보다 한살 언니라는 사실에 놀랐다. 

2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결혼24년차 변정수와 남편 유용운이 출연했다. 

유용운은 "10년 전에 와이프랑 이야기를 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부모랑 같이 있어야 한다는거였다. 자기가 한참 잘 하고 있으니까 아이들을 위해 재택근무를 해달라고 했다. 자존심도 상했지만 지나고 보니 아이들에게도 좋고 윈윈인 것 같다. 집에만 있는 생활을 적응하는데 5,7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유용운은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내를 위해 집안일을 도맡아했다. 요리도 거뜬하게 해냈다. 변정수는 집에 오자마자 남편을 돕기 시작했다. 나란히 요리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두 사람은 립아이스테이크에 연어스테이크까지 가뿐히 만들었다.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까지 초대해서 네 사람이 다정하게 식사를 했다.   

변정수의 일탈메이트는 황혜영이었다. 변정수가 황혜영보다 한살 어린 동생이었다. 변정수는 "어머? 언니였어"라며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일탈 여행지인 일본으로 향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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