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 댄스뮤직 페스티벌', 9월 8·9일 서울 개최…'만반의 준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22 10: 34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2018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9월 8~9일 양일간 서울에서 펼쳐진다.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메이커)가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테마형 EDM 페스티벌로, 2016년 처음 개최돼 6만여 글로벌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스핀오프격의 ‘스펙트럼 프레젠트 드림 스테이션(Dream Station)’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선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매년 다른 테마로 꾸며지는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의 올해 콘셉트는 미래를 테마로 한 ‘THE FUTURE OF CULTURE TECHNOLOGY’(더 퓨처 오브 컬처 테크놀로지)로, IT테크놀로지와 디자인, 재미가 결합된 다양한 미래적 요소들이 각각 다른 콘셉트로 구성된 스테이지 세 곳에 배치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티켓 예매가 오픈되는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메이커는 “판타스틱한 테마의 무대와 독특한 의상의 그라운드 퍼포머, 화려한 퍼레이드 등을 기획하고 있다”며 “특히 각 스테이지를 이어주는 통로인 프리즘 브릿지와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환상을 심어주는 게이트 장식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8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의 자세한 라인업과 장소 및 기타 공연 정보는 드림메이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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