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윤민, 런웨이 도전.."8등신 매력 선보인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3.22 10: 49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 멤버 윤민이 런웨이에 도전한다.
윤민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리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 2018 S/S컬렉션의 모델로 나선다.
이날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고 미소년 같은 외모에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해 온 윤민의 유니크한 이미지를 주목한 브랜드 관계자의 제안으로 런웨이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이브레이트 관계자는 “뉴키드 멤버 윤민은 큰 키와 현직 모델을 능가하는 워킹 실력, 뛰어난 패션 센스를 갖춰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을 잘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해 모델을 제의했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윤민은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직접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열심히 해서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런웨이에 나서는 소감을 밝히며 의지를 다졌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패션쇼 런웨이에서 빛날 모델 윤민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뉴키드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한 지한솔을 비롯해 진권,윤민,우철로 구성된 그룹이다. /nyc@osen.co.kr
[사진]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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