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꽃 길' 파워가 계속되고 있다.
빅뱅의 1위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활동 없이 군 입대 선물로 발표한 곡이지만 빅뱅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군 입대 이후에도 '꽃 길' 행진다.
빅뱅의 '꽃 길'은 24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과 몽키3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최대 이용자를 자랑하는 음원사이트 변함없이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빅뱅의 파급력을 입증한다.
'꽃 길'은 빅뱅 멤버들이 군 입대와 함께 팬들의 마음을 달래줄 선물로 남긴 곡이다. 1년 3개월 만에 5명 완전체로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반응이 더 뜨겁다. 지드래곤과 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팬들에 대한 애틋함을 더했다.
빅뱅과 함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의 신곡 '소나기'도 소리바다와 지니, 엠넷뮤직 등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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