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나래봇 김지민, 비치 패션에 男멤버들 언짢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24 23: 26

'짠내투어' 김지민의 해변 패션에 남자 멤버들이 눈 둘 곳을 몰랐다. 
24일 전파를 탄 tvN '짠내투어'에서 김지민은 싱가포르 여행 둘째 날 급히 귀국한 박나래를 대신해 마지막 날 합류했다. 설계자인 정준영은 박명수, 김생민, 허경환, 정제원, 김지민을 데리고 센토사섬으로 향했다. 
이들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저렴하게 햄버거와 치킨을 사서 해변에서 먹기로 했다. 멤버들은 주문한 음식을 기다렸고 그 사이 김지민은 해변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박나래가 그동안 했던 캐릭터를 따라한 것. 

박명수는 "김지민은 어중간해서 놀리기도 뭐하다"고 지적해 김지민을 멋쩍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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