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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맞아?..금발→반삭, 파격변신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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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팔색조 변신을 꾀했다. 

26일(현지 시각) 공개된 '페이퍼 매거진' 화보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화장기 하나 없는 듯한 얼굴에 주근깨가 덕지덕지 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탄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반삭인 듯한 헤어스타일에 버건디 메이크업을 해 파격미를 더하는가 하면 금발 롱헤어에 퇴폐미가 부각된 화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흑백 사진에서는 인형처럼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기도 하고 뽀글뽀글한 금발머리에 오묘한 표정을 지어 다양한 커버를 완성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난 실험을 좋아하고 연극을 사랑한다. 스토리를 만들고 무대에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좋다. 나는 퍼포머다"고 당차게 말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2000년대 브리티니 스피어스와 라이벌 구도를 만들며 팝계를 장악한 가수다.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컴백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페이퍼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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