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토크몬' 문가비, 프랑스 유명모델·DJ 윌리 몽프레와 수개월째 열애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3.27 15: 53

모델 문가비가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DJ 윌리 몽프레(Willy monfret)와 열애 중이다.
27일 OSEN 취재 결과 문가비는 수개월째 윌리 몽프레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 활동이 많아진 문가비와 미국 뉴욕 등에 기반을 둔 윌리 몽프레는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국경을 넘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다. 뿐만 아니라 SNS에도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얼마 전 한국을 찾은 윌리 몽프레는 최근 진행된 서울패션위크2018에서 문가비와 같은 쇼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윌리 몽프레 측 관계자는 OSEN에 "문가비와 윌리 몽프레가 교제 중인 것은 맞다"며 "편하게 만나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아 뭐라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윌리 몽프레는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에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한 것은 물론 미국 유명 여자래퍼 니키 미나즈의 뮤직비디오,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DJ로서도 다수의 음악을 발표하며 해외 대형 EDM 페스티벌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문가비는 현재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올리브 '토크몬'에서도 톡톡한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