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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티카, 새 모델로 조진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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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의 새 모델로 배우 조진웅이 발탁 됐다.

코카-콜라사는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숙성된 연기 내공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진웅이 깊은 아로마 향과 맛이 특징인 조지아 고티카의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해 2018년 조지아 고티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조진웅은 오랜 시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연기활동으로 다져진 품격 있는 매력과 커피처럼 깊고 진한 남자의 향이 느껴지는 배우다. 지난해 영화 ‘해빙’, ‘보안관’, ‘대장 김창수’ 등을 통해 묵직한 연기내공을 선보인 조진웅은 올해도 영화 ‘독전’, ‘공작’,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좋은 커피 향이 좋은 커피 맛을 완성한다’는 철학 아래 커피 향을 강조한 ‘조지아 고티카’ 브랜드로 국내 커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는 조진웅을 통해 깊은 향과 맛을 담은 제품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진웅과 함께하는 조지아 고티카의 새 TVCF는 오는 4월 중 온에어 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코카-콜라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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