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고등래퍼'라 무시마..김하온X이병재, '바코드' 3일째 1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02 08: 44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2' 김하온, 이병재의 '바코드'가 3일째 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온과 이병재의 '바코드'는 2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지니 등 6곳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6회분에서는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멘토 콜라보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김하온과 이병재가 최고점인 471점을 받아 세미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어 지난달 31일 정오 '바코드' 음원이 공개됨과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지금까지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처럼 '고등래퍼2'는 논란이 아닌 진정한 실력으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바코드'는 어두운 검정색 바코드, 그리고 그것을 비추는 빛을 흑과 백에 비유한 곡으로,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이병재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김하온이 대화를 하듯 이야기를 주고 받는 구성이 포인트다.
한편 용준형의 '소나기'는 네이버뮤직, 몽키3 등 2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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