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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장기용 분노 "이지은이 죽인 내 아버지 제삿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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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의 아저씨' 장기용이 자신을 죽이려든 이지은에게 분노했다. 

5일 전파를 탄 tvN '나의 아저씨'에서 광일(장기용 분)은 술에 취해 지안(이지은 분)의 집 문을 두드렸다. 지안은 동훈(이선균 분)의 전화를 도청하느라 듣지 못했다. 

결국 광일은 문을 따고 지안의 집에 들어섰다. 지안은 경계했고 광일은 할머니(손숙 분)에게 "오늘이 우리 아버지 제사에요. 할머니 손녀가 우리 아버지 죽인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사 음식은 나눠먹으라는데 나눠먹을 사람이 있어야죠"라며 할머니에게 전을 건넸고 "이거 드시고 오래오래 사시고 손녀딸 오래오래 고생시키시라"고 악담했다.  

지안은 술병을 들어 광일에게 내리치려고 했다. 광일은 지안을 제압하며 "어디 아들하고 아비하고 제삿날을 똑같이 하려고 해"라고 화를 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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