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과 아이스쇼 출연자, 팬들과 포토타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4.06 21: 15

차준환(17, 휘문고)이 첫 아이스쇼 데뷔 무대인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8’ 공연을 찾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다.
'나도 아이스쇼 출연자' 라는 이벤트로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8’ 입장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직후 현장 추첨을 통해 매회 20명씩 총 60명에게 차준환을 비롯한 당일 출연 스타들과 함께 얼음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주최사인 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 부문 대표는 “차준환의 첫 아이스쇼 데뷔 무대를 성원해 주신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는 차준환을 비롯해 알리나 자기토바,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이상 러시아), 팀이벤트 금메달에 빛나는 가브리엘 데일먼(캐나다), 페어종목 금메달의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루노 마소트(독일), 소치대회의 페어 금메달 타티아나 볼로소자-막심 트란코프(러시아), 토리노 대회 금메달의 예브게니 플루셴코 (러시아), 중국 차세대 스타 진보양(중국)과 예술성이 뛰어난 미샤 지(우즈베키스탄),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대한민국) 등이 함께 한다. / 10bird@osen.co.kr
[사진] 브라보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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