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썸타고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4.2%’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4.07 06: 42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3회 시청률은 4.222%(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회가 기록한 3.752%에 비해 0.47%P 상승한 수치다. 또한 1회가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4.008%를 경신한 수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1회 4%를 겨우 넘는 시청률로 시작하고 2회 시청률이 3%대로 떨어졌지만 손예진과 정해인이 설렘 가득한 남녀의 사랑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크게 화제가 됐고 이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진아(손예진 분)와 준희(정해인 분)가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더 커지고 진아가 준희의 손을 잡으며 두 사람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걸 알려 앞으로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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