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비긴어게인2’, 소지섭·박신혜 맞대결에도 시청률 4%대 지켰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4.07 06: 52

‘비긴어게인2’가 배우 소지섭, 박신혜와의 맞대결에도 시청률 4%대를 지켰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 시청률은 4.34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449%에 비해 0.101%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긴 했으나 시청률 4%대를 지키며 ‘음악 예능’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비긴어게인2’ 동시간대 소지섭, 박신혜 출연의 tvN ‘숲속의 작은 집’이 방송을 시작했는데 시청률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4.3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긴어게인2’는 김윤아를 비롯해 이선규, 윤건, 로이킴이 포르투칼에서 버스킹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팝송부터 가요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 것이 시청률 4%대를 지킨 이유인 듯하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긴어게인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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