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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괌바이, 군산새만금국제 마라톤 남자부 1위…김민 국내 1위

[OSEN=조형래 기자] 케냐의 로버트 괌바이가 군산새만금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8시, 군산에서 열린 '2018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케냐의 로버트 괌바이가 2시간 10분 04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시청사거리~내항 사거리~연안사거리~군산시청을 거쳐 월명종합경기장 주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2.195㎞로 진행됐다.

괌바이는 38km 지점 이후 선두를 지속하며, 2위 라콰이 하이참(모로코)을 2초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괌바이는“강한 맞바람 때문에 레이스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우승을 차지하여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2위는 2시간10분06초를 기록한 라콰이 하이참(모로코), 3위는 2시간11분01초의 타데세즈웨데(에티오피아)가 각각 차지했다.

국내 남자부에서 김민(29·코오롱)이 2시간18분25초로 1위(국제 남자부 5위)를 차지했으며, 2위(국제 남자부 6위)는 2시간19분55초의 김태진(23·제주시청), 3위(국제 남자부 7위)는 2시간19분59초를 기록한 성지훈(27·춘천시청)이 각각 차지했다.

군복무를 마친 후 첫 출전 대회에서 국내부 1위에 오른 김민은 “전역 후 충분한 훈련이 부족한 상황에서 4년 만에 참가한 마라톤 대회라서 기록 측면에서 많이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라며, “본격적인 마라톤 훈련을 통해 차기 출전 대회에서는 2시간 12분대 기록에 도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국제 여자부에서는 케냐의 밀리암 완가리가 2시간34분43초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으며, 지난대회 우승자인 몽골의 바야르트소그트 문크자야는 2시간34분56초로 2위, 에티오피아의 ‘젤라네 붙불라 센테베’가 2시간37분05초로 3위를 차지했다.

국내 여자부에서는 장은영(27·SH서울주택도시공사)이 2시간38분34초를 기록하며 1위(국제여자부 4위)를 차지했다. 2위(국제여자부 5위)는 2시간41분44초의 정형선(33·영동군청), 3위(국제여자부 6위)는 2시간42분19초를 기록한 박호선(32·경기도청)이 각각 차지했다. /jhrae@osen.co.kr

[사진] 대한육상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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