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 김재훈 도발한 ‘범죄도시’ 배우 금광산, ROAD FC와 선수계약…맞대결 열릴까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4.09 07: 06

‘전직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을 도발한 배우 금광산이 ROAD FC(로드FC)와 선수계약을 체결했다.  
금광산은 영화 ‘범죄도시’, ‘럭키’, ‘아수라’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왔고, tvN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서 형사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 명품 조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평소 격투기 마니아로 알려진 그는 과거 종합격투기 선수를 꿈꾸며 실제로 스피릿 MC 데뷔를 준비했다. 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을 접어야 했고, 현재는 ‘액션배우’라는 또 다른 꿈을 이뤘다.  

금광산이 ROAD FC와 선수계약을 체결하며 실제로 김재훈과 맞대결이 이뤄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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