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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프리뷰] 이재학, 3연패빠진 공룡 군단 구할까


[OSEN=손찬익 기자] 3연패 수렁에 빠진 NC가 KT를 안방으로 불러 들인다. NC는 10일붙 창원 마산구장에서 KT와 주중 3연전을 벌인다.

두산 3연전 모두 패하며 팀 분위기가 가라 앉은 가운데 사이드암 이재학이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이재학은 올 시즌 두 차례 선발 등판을 통해 1승을 거뒀다. 1.38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안정감있는 투구가 인상적이었다. 4일 삼성전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재학은 "매 경기마다 선발답게 던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마운드에서 큰 생각하지 않고 죽기살기로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계투진이 삐걱거리는 상황 속에서 이재학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한다면 더 바랄 게 없다.

타선의 도움도 뒷받침돼야 한다. NC는 지난 주 5경기를 통해 22점을 얻는데 그쳤다. 나성범, 재비어 스크럭스 등 주포의 활약이 절실한 요즘이다. 박석민이 팔꿈치 부상에서 완전히 돌아와 맹타를 휘두른 게 그나마 위안거리.


KT는 좌완 금민철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2005년 프로 무대를 처음 밟은 금민철은 어느덧 중고참 선수가 됐다. 올 시즌 두 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2.25. 지난달 28일 SK전서 5이닝 3실점(2자책)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3일 넥센을 상대로 7이닝 1실점 쾌투를 선보였다. 시즌 2승째.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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