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스타크래프트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그램이 10일 오후 7시에 생방송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온풍 스튜디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블리자드 X 온풍 스타크래프트 20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총 2부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의 1부에서는 박상현, 엄재경, 이승원, 임성춘 등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해 온 스타 중계진들과 스타크래프트 20년 역사를 돌아보는 스타크래프트 토크쇼가 펼쳐진다.
이어 2부에서는 황유샹, 미콜라이 오고노스프스키, 후안 로페즈 등 해외 선수 6명과 어윤수, 김대엽, 김유진을 포함한 6명의 한국 선수들이 맞붙는 국가 대항 스타크래프트2 특별 경기 ‘한국 대 더 월드’가 진행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