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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프리뷰] 니퍼트-왕웨이중 빅뱅, 누가 기세 살릴까

[OSEN=김태우 기자] 외국인 투수들의 자존심 대결이 시작된다. 한 선수는 건재를 과시해야 하고, 한 선수는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

NC와 KT는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양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왕웨이중(26·NC)과 더스틴 니퍼트(KT)를 각각 선발 예고했다. 전날 두 팀이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경기를 펼친 상황이라 두 선발투수의 어깨가 무겁다.

NC의 새 외국인 투수 왕웨이중은 최고의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첫 3번의 등판에서 21이닝을 던지며 2승 평균자책점 1.71의 호조다. 3번의 등판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직전 등판인 4월 5일 마산 삼성전에서는 8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치기도 했다.

21이닝에서 탈삼진 17개를 기록하는 등 빼어난 구위를 뽐내고 있다. 좌완으로서 150㎞에 이르는 빠른 공을 던지고 커터와 슬라이더 등 타 구종의 완성도 또한 높다는 평가다. 시즌 3승째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KT도 관심의 선수가 등판한다. 니퍼트가 주인공이다. 두산에서의 7년을 뒤로 하고 올해 KT 유니폼을 입은 니퍼트는 어깨 통증 탓에 시즌 출발이 조금 늦었다. 하지만 지난 4월 8일 수원 한화전에서 불펜 등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은 첫 선발 등판이다.

통산 NC를 상대로는 15경기에서 8승3패 평균자책점 3.66으로 비교적 강한 면모를 선보였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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