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머큐리, 오염물질 잡아두는 ‘스파이더 매트’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4.12 07: 38

 아이머큐리는 오염물질을 잡아두는 포집력이 뛰어난 '스파이더 매트(SpiderMat)'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파이더 매트는 기존에 선보였던 매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한 제품으로 오염 물질을 잡아두는 포집력을 강화했다. 또한 청소시에는 배출력을 높아지도록 성능을 개선했다. 쿠션감을 높이기 위해 촘촘한 폴리에스테르와 PVC의 조합으로 제작 돼 코일 매트 못지않은 쿠션감을 자랑한다.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스파이더 매트의 엠블럼을 넣었고, 테두리 봉재 마감을 꼼꼼하게 해 내구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스파이더 매트를 깔 수 있는 차종은 벤츠 E클래스(W213), BMW 5 시리즈(G30), 제네시스 G80,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 등이다. 4월 말부터는 렉스턴 스포츠, G4 렉스턴, 티볼리, 그랜저 IG, 쏘렌토 등 5개 차종 전용 스파이더 매트를 추가할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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