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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프리뷰] 듀브론트에 달린 롯데의 첫 시리즈 스윕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첫 스윕 기회. 펠릭스 듀브론트(31)가 4번째 등판에서는 과연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듀브론트는 1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듀브론트는 현재까지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3경기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11.37(12⅔이닝 16자책점) 12볼넷 5탈삼진 피안타율 2할7푼5리 WHIP(이닝 당 출루 허용) 2.05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에이스 역할을 해주기를 바랐던 듀브론트였다. 하지만 개막 이후 3경기 등판 내용을 보면 기대했던 만큼 실망감도 컸다. 구위와 제구 모두 기대 이하였다. 에이스로서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에이스로서 역할을 해줘야 한다. 때마침 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연패 수렁 속에서 부담감을 짊어지고 올라왔던 상황과는 반대다. 하지만 팀의 첫 3연승, 그리고 시리즈 스윕을 위해서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한편, 5연패 수렁에 빠진 넥센은 최원태가 선발로 등판한다. 최원태는 올 시즌 3경기 등판해 1승2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일 광주 KIA전 4⅔이닝 5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4사구 6개를 내주면서 제구가 좋지 않았다. 팀의 연패 탈출과 2연속 스윕 위기를 탈출시켜야 하는 부담 속에 마운드에 오른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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