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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닐로 측 "음원 사재기·부정행위 없었다"..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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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가수 닐로 측이 '사재기 의혹에 대해서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닐로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OSEN에 "사재기가 아니다. 음원 조작 및 사재기 등의 부정행위는 결코 없었다"라고 말했다. 

닐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곡 '지나오다'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표된지 오래된 곡이기 때문에 역주행으로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대한 여러 추측이 오갔던 것. 

특히 팬덤이 강한 보이그룹 엑소와 워너원 등이 버티는 새벽시간대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닐로가 소속된 리메즈 엔터테인먼트가 바이럴 마케팅 회사인 만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마케팅이 효과를 본 것. 앞서 깜짝 1위를 기록했던 장덕철 역시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닐로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바보'로 데뷔했다. /seon@osen.co.kr

[사진]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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