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멜론 측 "닐로, 사재기의혹? 시스템상 비정상적인 움직임無"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12 14: 22

가수 닐로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운데 멜론 측이 시스템상 문제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12일 멜론 측 관계자는 OSEN에 "시스템상 비정상적인 움직임, 이용행태는 없었다. 만약에 그런 것이 있었다면 주의를 주고 차트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차트 조작 자체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며 "새벽에 1위를 하는 것은 다른 아티스트들도 있는 일이긴 했다. 주요감상하시는 분들이 어느 시간대에 이용하냐에 따라 아티스트마다 차트변동 시간이 다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새벽 1시 닐로가 지난해 10월 31일 발표한 '지나오다'가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오전 4시 차트까지 무려 4시간 동안 엑소 첸백시, 워너원, 위너, 트와이스 등의 아이돌 팬덤을 누르고 실시간 1위를 유지했다.
이는 곧바로 가요 팬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그동안 강력한 음원강자들도 새벽 시간대에는 차트순위가 떨어지는 반면 닐로는 별다른 변동이 없었다.
일각에선 인지도가 낮은 닐로가 새벽에 오히려 이용자수 4000명이 늘었다고 지적했다. 또 닐로와 같은 소속사에 속한 장덕철과 같은 그래프를 보인다는 점, 같은 소속가수 반하나의 노래로 실험을 했다는 등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재기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재기는 사실이 아니며 그 어떤 부정행위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닐로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바보'로 데뷔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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