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삼진 판정에 펄쩍펄쩍'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4.13 23: 06

삼성이 한화를 꺾고 3연패를 끊었다. 삼성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4-2로 승리했다.
최근 3연패를 끊은 삼성은 6승11패로 9위를 유지했다. 4연승을 마감한 한화는 8승8패로 다시 5할 승률.
7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한기주의 몸쪽 높은 직구에 루킹 삼진을 당한 한화 이용규가 판정에 아쉬워하고 있다. 이용규는 판정에 항의하며 퇴장당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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