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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프리뷰] 천적의 대결, 롯데 위닝시리즈? KIA 연패탈출?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롯데가 2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KIA는 4연패 탈출에 나선다.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2차전. 두 팀은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다. 전날 9회 대역전극을 연출한 롯데는 내친 김에 2연승과 2연속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다. 반면 KIA는 역전패의 충격과 4연패 탈출이 간절하다.

분위기는 롯데가 앞서고 있다. 전날 1-4로 패색인 짙은 9회 7점을 뽑아내는 힘을 발휘했다. 개막 이후 최고의 순간은 연출하며 상승세에 올라탔다. 이대호가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살아났고 이병규도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이제부터 반격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기분좋은 승리였다.

롯데는 좌완 브룩스 레일리를 내세운다. KIA의 천적이다. 통산 10경기에서 69⅓이닝을 던져 3승(2패)을 따냈고 평균자책점은 2.86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에는 3경기에서 2승을 거두었고 평균자책점 2.08로 우위를 점했다. 개막 이후 3경기에 등판해 ERA 2.75에 불과한데도 승리가 없다. KIA를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KIA는 좌완 팻딘으로 맞불을 놓는다. 팻딘도 롯데에는 아주 강했다. 작년 3경기에서 20이닝동안 단 5실점했다. ERA가 1.80에 불과하다. 타선지원이 빈약해 승리를 못했다. 올해든 3경기에서 1승을 따냈고 ERA 3.50으로 무난한 투구를 하고 있다.

천적투수들이 등판했으니 투수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KIA의 숨죽인 타선이다. 이번 주 4경기에서 15득점에 그치며 4연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특히 19타석째 무안타(1볼넷) 행진중인 김주찬의 방망이에 타선의 힘이 걸려있다. 레일리를 상대로 16타수 8안타를 기록했다.

롯데는 역시 이대호가 2경기 연속 주포로 활약할 지도 관전포인트. 전날 추격의 2루타, 2타점 동점 적시타로 역전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한번 살아나면 무서운 4번타자이다. 팻딘과 이대호의 대결성적은 9타수 3안타(1홈런). 흥미로운 대결이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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