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깔끔한 마무리였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4.14 20: 21

넥센이 두산의 9연승을 좌절시켰다. 
넥센은 14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7-6 한 점 차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8연승에서 멈췄다. 
넥센 선발 신재영은 5이닝 8피안타(2홈런) 4탈삼진 6실점에도 불구하고 타선 지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두산 선발 장원준은 3⅔이닝 8피안타(2홈런) 2사사구 4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 패전 투수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넥센 마무리 조상우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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