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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프리뷰] 이재학, NC 창단 최악 9연패 막을까

[OSEN=김태우 기자] 속절없는 8연패에 빠진 NC가 절박한 심정으로 경기장에 나선다. 한때 SK 킬러로 명성이 자자했던 이재학(28)의 어깨에 많은 것이 달려 있다.

NC는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SK와의 경기에 이재학을 선발로 예고했다. NC는 지난 4월 5일 마산 삼성전부터 14일 인천 SK전까지 8경기를 내리 졌다. 한때 단독 선두를 달리던 NC는 5할 승률이 무너지며 중대한 위기를 맞이한 상황이다.

NC의 팀 최다 연패 기록은 2013년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기록한 9연패다. 하지만 당시에도 내리 9판을 다 진 것은 아니었다. 5연패 후 한 번의 무승부라도 있었다. 만약 NC가 이날까지 패한다면 창단 이래 최악의 결과를 안게 되는 셈이다.


선발 이재학이 중책을 맡는다. 다행히 긍정적인 구석이 있다. 이재학은 올 시즌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74의 호조를 보이고 있다. 3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따내는 등 안정감이 있다. 직전 등판인 10일 KT전에서도 7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기세를 이어오고 있다.

통산 SK를 상대로는 기본적으로 강했던 투수다. 통산 25경기에서 11승5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에는 5경기에서 2승2패에 머물렀다. 편차가 심했다. 잘 던지는 날은 괜찮았지만, 그렇지 않은 날은 와르륵 무너졌다. 평균자책점도 8.27에 머물렀다.

이에 맞서는 SK는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싹쓸이에 도전한다. 팔꿈치 수술에서 돌아온 김광현은 올 시즌 3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 중이다. 첫 두 경기는 10이닝 무실점으로 좋았으나 직전 등판인 8일 인천 삼성전에서 3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고개를 숙였다. 6일을 쉬고 등판한다.

통산 NC와의 11경기에서는 4승6패 평균자책점 4.80으로 그다지 좋지 않았던 편이다. 이재학과의 네 차례 맞대결에서도 1승3패 평균자책점 5.57로 열세였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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