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감독,'김광현! 무실점 투구 멋졌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4.15 17: 28

선발의 호투를 앞세운 SK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NC는 팀 역사상 최다 연패 타이인 9연패에 빠졌다.
SK는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김광현의 6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3-2로 이기고 주말 3연전을 모두 잡았다. SK(12승6패)는 단독 2위를 지켰다. 반면 NC(8승11패)는 믿을 수 없는 9연패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김광현이 힐만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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