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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톡톡] ‘2승 도전’ 류현진, “SD 타자 다 바뀌었다” 굳은 각오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서정환 기자] 류현진(31·다저스)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지는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 시즌 세 번째 등판한다. 지난 11일 오클랜드를 상대로 6이닝 8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류현진이 2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펫코파크에서 좋은 기억이 많다. 류현진은 통산 샌디에이고전 7경기에서 42이닝을 던지며 4승1패 평균자책점 2.57로 강했다. 류현진은 2013년 9월 1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6⅓이닝 1실점 호투해 시즌 13승째를 거뒀다. 2014년에는 펫코파크에서만 세 번 등판해 2승을 따냈다.

하지만 최근의 샌디에이고는 전혀 다른 팀이다. 다저스가 3연패를 당하며 4승 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다. 6승 10패의 샌디에이고가 바로 위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기세가 만만치 않다.

류현진은 16일 캐치볼 등으로 간단하게 훈련을 마쳤다. 투구 전날이라 가벼운 훈련으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전 등판에 대해 “타자들이 다 바뀌어서 잘 모르겠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샌디에이고에는 비시즌 캔자스시티에서 이적해 온 강타자 에릭 호스머 등이 버티고 있다. 류현진이 새로운 타자들과의 승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시즌 2승이 달렸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로스앤젤레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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