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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소속사 갈등' 김태동, "가수 포기 안해..연습 위해 아르바이트"

[OSEN=박판석 기자]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김태동이 앞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태동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아르바이트에 대한 게시물에 대해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리게 해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라며 "마음에 아르바이트를 통해 제 사비로 연습실을 빌려 연습하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사정을 밝혔다.

이어 그는 "꽃길만 걷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기다림만 가득한 상처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연습도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않고 매사에 진중한 태동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이뤄져 있는 JBJ는 팬들의 염원으로 탄생한 그룹이다. 10월 데뷔 이후 음반판매량 13만장을 돌파,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 음악방송 1위 후보 랭크 등 다방면에서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김태동은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전속계약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김태동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으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계약서를 근거로 이에 맞서고 있다. 수개월째 소속사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김태동은 JBJ 합류도 사실상 불발, 완전체 JBJ를 기다리던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하 SNS 전문


안녕하세요, 김태동 입니다.
얼마전에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아르바이트에 대한 게시물에 대해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리게 해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가수의 꿈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춤을 너무 추고 싶은데 춤을 출 연습실 공간이 마땅하지 않아 춤을 출 수가 없게 되었고 부모님께 손 벌리기도 죄송한 마음에 아르바이트를 통해 제 사비로 연습실을 빌려 연습하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상황이 겹쳐 팬분들께 앞에 설 수 없고, 기약없는 기다림을 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팬분들 기만하려던 마음은 전혀 아니였고, 여러 상황에 제대로 해결된 것 없이 팬분들께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없었고 근황을 올린다는 게 제 짦은생각으로 마음 쓰게 해드리고 걱정 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꽃길만 걷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기다림만 가득한 상처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연습도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않고 매사에 진중한 태동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pps2014@osen.co.kr

[사진] 김태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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