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내한해 국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톰 홀랜드가 이번엔 일본으로 넘어갔다.
톰 홀랜드는 16일(한국 시각) 일본 도쿄에 토호 시네마 히비야에서 진행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행사에 참석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후 그는 도쿄 문화를 체험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정갈하게 차 한 잔 마시고. 땡큐 교토 컨시어지 살롱. 전통 차 문화 체험을 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톰 홀랜드는 이 영화에서 스파이더맨 캐릭터로 등장한다. 지난해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한국을 찾았는데 지난 11일 내한해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며 호감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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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톰 홀랜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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