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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구장도 날씨 영향?’ 토론토 경기 취소...오승환 5일째 휴식

[OSEN=샌디에이고(미국), 서정환 기자] 궂은 날씨에 돔구장도 안심할 수 없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7일(한국시간)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를 상대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경기를 앞두고 경기가 돌연 취소됐다. 로저스 센터 옆에는 높이 457m가 넘는 토론토의 명물 CN타워가 있다. 여기서 맺힌 얼음이 떨어져 돔구장인 로저스 센터 지붕이 파손된 것. 이날 미뤄진 경기는 18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토론토는 앞서 열릴 예정이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원정 2연전도 한파로 취소된 바 있다. 토론토 경기가 3연속 취소되며 오승환은 휴식일 포함 총 5일 간 등판을 못하게 됐다. 날씨의 영향으로 오승환도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토론토 CN타워(좌)와 로저스 센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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