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2승 도전’ 류현진,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호스머 출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4.17 08: 52

류현진(31·다저스)이 야스마니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 선발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로비 얼린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 선발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 코리 시거(유격수) 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 코디 벨린저(1루수) 맷 켐프(좌익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카일 파머(3루수) 류현진(투수)의 순서다. 3루수에 파머가 들어간 것이 특이사항.

샌디에이고는 호세 피렐라(좌익수) 프레디 갈비스(유격수) 에릭 호스머(1루수) 헌터 렌프로(우익수) 크리스챤 빌라누에바(3루수) 프랜치 코데로(중견수) 카를로스 아수헤(2루수) 오스틴 헤지스(포수) 로비 얼린(투수)의 타순이다. 허리통증으로 지난 2경기 결장한 호스머가 출전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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