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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박은지, '얼짱' 기상캐스터 데뷔부터 4월의신부 되기까지

[OSEN=하수정 기자] 박은지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깜짝 결혼을 발표해 4월의 신부가 된다. 그동안 열애 사실을 알리지 않았기에 결혼에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17일 오전 박은지의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 측은 "박은지가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두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재미교포 회사원으로 지난 1년 동안 교제해왔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은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은지는 예비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 또, 예비신랑이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친지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면서 똑부러지는 전달력과 표현력은 물론 단아한 이미지, 아름다운 미모로 큰 인기를 누렸다.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로 박은지가 진행하는 기상 방송을 챙겨본다는 팬들도 많았다. 선배 안혜경에 이어 가장 주목받는 MBC 기상캐스터로 꼽혔다.

박은지는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기상캐스터 시절에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에게 미니홈피 통해서 많이 연락을 받았다. 배우부터 가수, 골프 선수, 야구 선수 등 꽤 많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다 박은지는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당시 배우 전문 대형 기획사 싸이더스HQ와 손을 잡았고, 기상캐스터뿐만 다방면에 끼를 지녀 연기, 뷰티 방송 등에 도전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 

tvN '꽃할배 수사대', SBS '질투의 화신', KBS2 '부탁해요, 엄마',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해 연기자 박은지의 모습을 선보였고, SBS 라디오 파워FM의 DJ와 TV조선 '강적들', FashionN '팔로우 미 스페셜', K Star '진짜뷰티', JTBC2 '뷰티정상회담' 등을 통해 시사와 뷰티, 패션을 아우르는 진행 능력을 자랑했다.

최근 박은지는 뷰티 관련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TV 방송이 아닌 유튜브에 'Egee Beauty'라는 이름의 채널을 개설해 메이크업 및 뷰티 노하우를 전달하며 연예인 1호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는 중이다. 

한편, "혼전 임신이 아니다"고 알린 박은지는 결혼 후에도 활발할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hsjssu@osen.co.kr

[사진] 씨앤코이앤에스 제공,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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