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막의 여왕 故 최은희 별세...영화계 '비통'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4.17 10: 08

[OSEN=사진팀] 원로 배우 최은희가 세상을 떠났다. 
16일 지병으로 별세한 원로배우 최은희의 빈소가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92세. 
최은희는 지난 2006년 故 신상옥 감독이 세상을 떠난 뒤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남 신정균 감독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도 자택 근처 병원에 신장 투석을 받으러 갔다가 세상을 떠났다. /photo@osen.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