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주년 ‘서머너즈 워’...‘월드아레나’, 시즌5 3개월 간 진행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4.17 11: 11

출시 4주년 맞은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e스포츠 기반의 ‘월드아레나’의 새로운 시즌인 시즌5를 3개월 간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기반인 ‘월드아레나’는 지난 17일 시즌5 업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월드아레나’는 전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겨루는 1대 1 대전 시스템으로, 하나의 빌드로 글로벌 서비스되는 ‘서머너즈 워’의 특장점을 살려, 지역 구분 없이 세계 유저들이 한 공간에서 승부를 가릴 수 있다.
지금까지 총 네 번의 시즌을 진행해 왔으며, 약 석 달간 이어질 이번 월드아레나 시즌5를 통해 다섯 번째 시즌 최강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시즌 최종 1위에게는 천공의 섬에 설치하는 조각상 ‘아레나의 전설’을 비롯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다.

 이번 새 시즌에서는 이전에는 만날 수 없었던 차별화된 보상으로 참여 혜택을 더 늘렸다. 올해로 출시 4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장기 흥행으로 쌓은 두터운 유저풀과 ‘월드아레나’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SWC)’을 지난 해 개최하면서 모바일 e스포츠 성공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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