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스타톡톡] 박은지 예비남편은? "훤칠한 훈남·외조할 것"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최나영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품절녀가 되는 가운데 그의 예비남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소속사 씨앤스이앤에스 측에 따르면 박은지는 오는 20일 연인과 화촉을 올린다. 행운의 남성은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 박은지와 예비남편은 지난해 처음 만나 1년여간의 열애를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더불어 박은지의 예비남편은 눈에 띄는 훤칠한 훈남이라는 전언. 한 측근은 "박은지와 예비남편은 선남선녀 비주얼 커플로 굉장히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연애에 신중한 박은지에게 깊은 믿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은지의 추후 연예 활동에도 물심양면 외조할 계획. 박은지는 최근 소속사를 이적하며 새롭게 도약할 예정임을 알린 바다.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박은지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임이지만 박은지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은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박은지 씨는 예비신랑의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에 반해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것을 감안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연기 영역으로도 활동 반경을 넓혀 tvN '꽃할배 수사대', SBS '질투의 화신', KBS2 '부탁해요, 엄마', 영화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했다. 또 영향력 있는 뷰티크리에이터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씨앤코이앤에스, OSEN DB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