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배지현 아나와 어머니의 축하를 받으며 교체되는 류현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4.17 13: 35

류현진(31)의 시즌 2승이 눈앞이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에 선발로 출전해 6이닝 9삼진 3피안타 1피홈런 2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6-2로 앞선 7회 교대해 시즌 2승을 바라보고 있다. 
다저스 류현진이 배지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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