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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와이키키'가 화목했던 이유..정인선♥이이경 비밀연애도 한몫

[OSEN=박소영 기자] 동료들에게 교제하는 사이라는 건 알리지 않았다. 작품이 우선이었기에. 하지만 정인선-이이경의 몰래 한 사랑이 핑크빛 무드를 타고 촬영장 전체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17일,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 중인 이이경과 정인선이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OSEN 취재 결과 이들은 캐스팅 전 소개로 만났는데 동반 출연하게 되면서 교제 중인 사실을 숨겼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극 중에서 각각 고원희, 김정현과 러브라인을 그린다. 두 사람으로서는 내 연인의 비즈니스를 한 촬영장에서 지켜 본 셈. 특별한 커플의 흥미로운 연애가 바로 이 대목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절친' 강동구(김정현 분), 이준기(이이경 분), 봉두식(손승원 분)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때리는 청춘기를 담는다.

강동구를 기준으로 여동생 강서진(고원희 분), 전 여친 민수아(이주우 분), 현 여친 한윤아(정인선 분)도 동거한다. 강서진은 이준기와 비밀 연애를 들켰고 강동구는 미혼모인 한윤아와 사랑을 시작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청춘 드라마 색을 띠지만 웬만한 시트콤 못지않게 코믹한 에피소드로 채워진다. 여기에 잔잔한 감동까지 더해 매주 월 화요일 밤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특히 캐릭터에 200% 녹아든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작정하고 망가진 배우들 덕에 극이 가진 유쾌한 매력은 배가했는데 멤버들 스스로 "우린 합이 너무 좋다"고 평할 정도.

10부작을 마친 지난달 13일 방송된 '코멘터리 스페셜'에서 한 자리에 모여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 여섯 멤버들은 "우린 척 하면 척"이라고 자랑했다. 또래 배우들이 모인 까닭에 현장에서의 합은 최고였다는 것.

배우들 모두가 사이 좋았던 까닭에 이이경과 정인선의 비밀 연애는 감쪽 같았을 터다. 두루두루 친했기에 동료들도 모르게 둘의 연애가 계속 이어질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여러모로 좋았던 '으라차차 와이키키' 현장 분위기 덕에 드라마도 호평 받고 배우들도 집중 조명 되고 일과 사랑 두 마리를 다 잡은 커플도 탄생한 셈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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