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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같이 가' 로맥, 니퍼트 상대 장외 역전 투런포

[OSEN=수원, 김태우 기자] 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2)이 괴력의 대형 장외포를 터뜨렸다.

로맥은 1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5회 무사 1루에서 KT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좌월 역전 장외 투런포를 터뜨렸다.

니퍼트의 초구 116km 커브를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쳐 비거리 130m의 대형 홈런을 날렸다.

로맥의 시즌 8호 홈런. 이날 잠실에서 홈런 두 방을 친 제러드 호잉(한화)과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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