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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승강전] '일단은 생존' 콩두, 에버8 위너스 꺾고 최종전

[OSEN=상암, 고용준 기자] 최악이라는 첫 번째 탈락은 피했다. 콩두가 에버8 위너스를 챌린저스로 돌려보내고 롤챔스 승강전 최종전에 진출했다.

콩두는 17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승강전 에버8 위너스와 패자전서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콩두는 22일 MVP와 그리핀의 승자전 패자와 최종전서 LCK 잔류를 위한 최후의 승부를 펼친다.

떨어지면 탈락이라는 무게감에 양측의 대치가 예사롭지 않았다. 콩두도 에버8 위너스도 모두 필사적이었다. 콩두가 40분 가까운 장기전 끝에 1세트를 승리했지만, 에버8 위너스가 1만 골드의 차이를 극복하면서 2세트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세트를 허무하게 내준 콩두가 3세트 초반부터 적극적인 교전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드래곤 오브젝트를 차분하게 챙기면서 라인전에서도 상대 포탑을 밀어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콩두는 바론을 사냥한 이후 에버8 위너스의 3억제기까지 밀어치면서 승리의 8부 능선을 넘었다. 이어 쌍둥이포탑까지 공략한 콩두는 에버8 위너스의 마지막 저항을 뿌리치고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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