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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탐구] 땅콩 싫어? 박주미·한가인·이보영, 역대 항공 미녀들









[OSEN=하수정 기자] 단아함과 청순함, 그리고 지적인 이미지까지 지닌 항공사 모델들. 요즘에는 항공사 모델이 예전처럼 크게 주목받는 일이 줄었지만, 과거만 해도 신인 연예인의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기도 했다. 90년대 초반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끈 박주미부터 최근 역대 최연소 모델로 선정된 이수민까지 '항공사의 얼굴'로 활약한 여자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 박주미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바로 다음 해 항공사의 대표 모델이 됐다. 아시아나항공 2대 모델로 발탁된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7년간 전속모델이었다. 지금도 단아함의 대명사로 꼽히는 박주미는 당시 큰 주목을 받았고, 최장 기간 모델 기록을 지니고 있다.


◆ 한가인

한가인은 아시아나항공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아시아나 4대 모델로 활동했고, 항공사 모델로 얼굴을 알리 뒤,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를 보여줬다. 드라마 '햇빛사냥' '노란손수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 이보영

이보영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한가인의 바통을 이어받아 아시아나항공 5대 모델로 나섰다. 항공사 모델 영향으로 데뷔 초 단아한 이미지가 부각돼 작품 속 캐릭터로 이어졌다.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으로 이어지는 계보는 요즘도 인터넷상에서 '역대급 모델'로 언급되고 있다.


◆ 박민영

아시아나항공처럼 계보는 없지만, 대한항공 모델로 활약한 여자 연예인도 꽤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박민영, 윤정희, 정유미 등이다. 특히 박민영은 지난 2006년 TV 광고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당시 대한항공 측은 "동양적인 단아함과 참신한 이미지가 대한항공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 정신에 잘 부합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 고원희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재발견된 고원희는 박채경, 유하나를 거쳐 아시아나 8대 모델로 선정됐다. 고등학생 때 아시아나 모델에 지원해 1년 동안 오디션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됐다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 이수민
이수민은 현재 아시아나항공 9대 모델이며, 고원희의 '역대 최연소 모델' 타이틀도 가져왔다. 한림예고 2학년 재학 중 모델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2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기존 전속모델 역할에서 탈피해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알렸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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