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핵소고지' 빌 메차닉, 美아카데미 이사회 사임..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4.18 17: 50

영화 제작 프로듀서 겸 팬더모니엄 필름 대표 빌 메차닉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이사회에서 물러난다.
빌 메차닉은 17일(현지시간) 오후 자신이 아카데미 시상식 이사회에서 사임했음을 버라이어티에 밝혔다. 그러나 사임 이유에 대해선 정확히 설명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낳고 있다.
메카닉은 지난 12 월 배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아카데미가 사임을 처리하기에 부적절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빌 메차닉은 2000년까지 폭스 필름 엔터테인먼트 회장을 지냈으며 영화 ‘더 문 앤 더 선’ 각본, ‘핵소 고지’ 제작, ‘뉴 월드’ 기획, ‘다크 워터’ 제작에 참여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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