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한나♥왕대륙, 바티칸 목격담→세 번째 열애설.."확인 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18 23: 27

배우 강한나와 왕대륙이 이번엔 바티칸에서 목격됐다. 하지만 강한나의 소속사는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냈다. 
18일 오후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바티칸 목격설에 대해서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한나와 판타지오는 전속계약 관련해 분쟁을 겪고 있다. 
강한나와 왕대륙의 이번 열애설은 1년 동안 세번째나 이어졌다. 중국의 다수 매체는 지난 10일 대만 주간지 보도를 인용해 왕대륙과 강한나가 한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 4일 수산시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취재진을 발견하자 최고급 슈퍼카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고 했다.

두번 째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일본 오사카 놀이공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한나의 소속사는 일본과 대만에서 목격된 강한나의 열애설과 관련해서 열애사실 자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강한나의 소속사는 우연한 만남과 지인과 함께 떠난 여행이라는 해명을 더했다.  
강한나와 왕대륙의 열애설은 일본과 대만 이제는 바티칸 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목격담이 계속 이어지면서 열애설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강한나와 왕대륙은 2017년 7월 방영된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는 후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들이 함께 있는 것이 포착될 때마다 열애설이 불거졌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